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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등굣길 움츠렸던 627명 “가슴펴고 학교가요”

8회 두근두근 학교가는 길 성료, 1억3024만 원 역대 최고액 모금

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진행한 ‘제8회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학교 가는 길) 캠페인에 1억3024만 원이 모였다. 역대 최고 금액으로 학생 627명을 응원했다. 학교 가는 길은 부산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교복,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기업과 단체 모두 38곳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13곳 늘었다. 옥련청소년법회·학생연합오케스트라·국제고 협동조합 등 학생 기부도 눈에 띄었다.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부산우정청은 지난 한 해 동안 부산·경남·울산지역 우체국과 취급국에 설치한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일시후원

부산우정청 3080만 원/ 삼덕통상 1500만 원/ BNK부산은행 1000만 원/ 경성리츠 1000만 원/ 고봉민김밥인 1000만 원/ 부산시간호사회 608만 원/ 경성산업 500만 원/ 효성전기 500만 원/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500만 원/ 기술보증기금 400만 원/ 부산교통공사 365만 원/ 동일케미칼 300만 원/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 200만 원/ 세계수출포장 150만 원/ 부산항만공사 135만 원/ 인서정공 100만 원/ 아산금속 100만 원/ 세미정공 100만 원/ 영진강업 100만 원/ 배선자 100만 원/ 세양기전 100만 원/ 한전KPS고리1사업처 100만 원/ 한전KPS원자력정비기술센터 100만 원/ 국제고 협동조합 180만 원 / 옥련청소년법회 52만 원/ 부산병무청 50만 원/ 이민규 50만 원/ 명승철강 50만 원

▷정기후원

한전KPS신고리1사업처 20만 원/ 한전KPS신고리2시운전사업소 20만 원/ BWMS시험연구센터 10만 원/ 한전KPS고리2사업소 10만 원